상황을 알면 웃음이 터지는 사람들의 거짓말 모음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라는 탈무드 명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고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후 상황을 이해하면 오히려 재미와 큰 웃음을 선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거짓말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CEO의 거짓말
- "이 회사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 "조그만 참읍시다. 이번 고비만 넘기면 됩니다."
- "이 일을 자네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네. 자네 마음껏 추진해 보게나!"
- "능력 없는 사람이나 늦게 퇴근합니다. 일찍 일찍 퇴근합시다!"
-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맡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기 바랍니다."
- "회사보다 가정을 먼저 챙기십시오"
- "친구처럼 또 동료처럼 편하게 말하세요."
직원의 거짓말
- "(시작도 안 해놓고) 지금 다 되어 갑니다."
- "(회식 빠질 때)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 "(꾀병 부릴 때) 몸이 너무 안 좋아서요..."
- "(애인과 채팅할 때) 지금 제가 너무 바빠서요..."
- "(늦잠 잤을 때)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요..."
선생님의 거짓말
- "이 문제는 내가 시험에 꼭 낸다!"
- "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그래!"
- "공부가 제일 쉬운 거야."
- "딱 5분만 더 수업하자."
- "때리는 내가 더 아프다."
- "어떤 질문이든지 서슴지 말고 해라."
- "너희 모두 똑같이 이쁘지!"
- "내 오랜 교사 생활에서 너 같은 놈은 정말 처음이다."
- "이 문제는 너희한테만 가르쳐주는 건데..."
학생들의 거짓말
- "답을 밀려 썼어요."
- "졸업해도 자주 찾아뵐게요." "
- "어제 독서실에서 밤샜어요."
- "(파마 한 학생이) 원래 곱슬머리예요."
상황별 거짓말
- 애프터서비스 기사: "이런 고장은 정말이지 처음 봅니다."
- 여자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 신규 아파트 분양 사무소: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 비행기 조종사: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교장 선생님(또는 주례 선생님): "마지막으로 딱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 연예인: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 신인 배우: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 직장인: "내일 당장 이 놈의 회사를 그만두고야 말겠어!"
- 중국집 주인: "아 네! 바로 방금 전에 배달 출발했습니다."
- 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 음주운전자: "딱~ 한 잔 마셨어요."
- 자리 양보받은 노인: "에고 에고, 괜찮은데..."
- 모범생: "어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 이전 포스팅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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