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부터 번아웃까지, 우리가 잘 모르는 5가지 신드롬의 뜻과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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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Syndrome)은 증후군이라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비유적인 뜻으로 사회적인 병리 현상을 의미하는 데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잘 알려진 5가지 신드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터팬 신드롬 (Peter Pan Syndrome) 성인이 되었지만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아이’ 같은 남성들의 행동과 심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1983년, 미국 심리학자 댄 카일러 박사의 저서 『피터 팬 신드롬』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입니다. 카일러 박사는 1970년대 후반에 미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인 남성들의 정신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피터 팬 신드롬은 마마보이와 같이 어릴 적 부모의 과잉 보호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해야 할 것까지 부모들이 직접 처리해 주면서 과도하게 의존적인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나 조직, 기업에서나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톡홀름 신드롬 (Stockholm Syndrome) 인질범들과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자신들을 볼모로 잡은 상황임에도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심리 현상을 말합니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 무장 강도가 침입해 무려 6일 동안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감금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질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을 구출하려는 경찰을 적대시하고, 오히려 강도를 옹호했으며, 사건 종결 후에도 강도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았던 사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샹그릴라 신드롬 (Sangri-La Syndrome) 인간의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 관리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소설 속의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는 꿈의 낙원이었습니다. 모순적이지만,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알면 유용한 5가지 유명 증후군의 의미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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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매스컴에서 얼핏 들어는 보았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자세히 모르는 유명한 증후군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5가지 증후군에 대해 그 뜻과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번트(Savant) 증후군 자폐증과 같은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다른 한편으로는 높은 수준의 천재성을 동시에 지니는 현상을 말합니다. 악기 연주나 암기, 암산, 그림 그리기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매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합니다. 'Savant(사반)'은 프랑스어로 '배우지 않고 터득한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도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보고 학자들이 명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래한 증후군입니다. 사람의 뇌는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발굴하고 재능으로 발전시키려는 다양한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LID 증후군 LID 증후군은 핵가족화에 따라 노년층들이 느끼게 되는 깊은 상실감과 고독함, 우울함을 일컫는 현상입니다. 영어 이니셜 LID는 각각 Loss(상실), Isolation(소외), Depression(우울증)의 첫머리 글자를 따온 약자입니다. 자녀들은 모두 출가하거나 분가를 해서 곁을 떠나고, 주위에 의지할 사람들도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면서 이에 따른 상실감과 고독감을 느끼고, 대화할 상대를 잃은 채 소외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LID는 핵가족 사회에서 노인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노년 인구가 증가하고 1인 가구도 늘고 있어, 앞으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공통적으로 점점 더 큰 사회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나나(BANANA) 증후군 바나나(BANANA)는 자기가 사는 지역권 내에는 혐오시설을 절대로 건설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지역 이기주의의 한 현상을 말합니다. ...

전류란? 직류와 교류, 도체 반도체까지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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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나 과학의 기본 상식 중 하나인 전류! 이번 글에서는 이 전류에 대해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류란? 전류(Current)는 + 또는 - 전하(Charge)를 운반하거나 전하 자체를 가지고 있는 전자(Electron)나 정공(Hole), 이온(Ion)이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으로, 단위는 A(Ampere: 암페어)입니다. 암페어는 단위 시간당 운반되는 전하의 양으로 전류의 세기를 나타내며, 1 암페어의 전류는 1초에 1쿨롱(Coulomb)의 전하량을 운반하는 전류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류를 표시하는 기호로는 알파벳 I를 많이 사용합니다. 같은 전하 사이의 척력이나 다른 전하 사이의 인력 등 그 외의 다양한 힘들이 작용하여 전하가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전류는 현대 문명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장치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기 회로에서 전류는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여 설계된 기능들이 작동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동력원인 것입니다. 전류의 특성 전류는 양단에 전압(Voltage) 차이가 존재할 때만 흐를 수 있는데, +에서 -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전류가 흐르는 모든 경로에는 흐름을 방해하는 저항(Resistance)이 존재하여 전압과 전류가 감소합니다. 이때 전류와 저항, 전압과의 관계는 오옴의 법칙(Ohm's Law)에 의해 정의되며, I = V / R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I는 전류, V는 전압, 그리고 R은 저항을 의미합니다. 전자는 음(-) 전하를 띠므로, 반대 방향인 음(-)에서 양(+)으로 흐르게 됩니다. 전류가 흐를 때 주변에 자기장이 만들어집니다. 오른손으로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주먹을 쥐듯이 잡되, 엄지손가락이 전류의 방향을 가리키도록 잡습니다. 이때 나머지 네 손가락이 감기는 방향이 자기장의 방향이 됩니다. 자기장의 방향은 오른손 법칙(Right Hand Rule)을 이용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류의 종류 직류 (Direct Current: DC) ...

백범 김구 선생, 기울어져가던 나라를 떠받친 거목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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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가장 존경하는 위인에 반드시 들어가는 백범 김구 선생! 이번 글에서는 독립운동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여 기울어 가던 우리나라를 떠받쳤던 거목,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초년기 김구 선생은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부친 김순영 씨와 모친 곽순영 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김창암이었지만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동학전쟁 당시 김창수로 개명했고, 을미사변 후 투옥되었다가 탈옥한 뒤에는 김구라고 변경하였습니다. 신민회 사건으로 투옥된 뒤에는 이미 일본에게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본에 등록된 이름을 쓰지 않겠다는 뜻에서 '구'의 한자를 '아홉 구'자로 바꾸고, 호도 가장 천하고 평범한 의미의 '백범'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백정과 같은 천한 계층의 사람들도 애국심을 가져야 나라가 독립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구는 과거에 급제하여 관료가 되는 길만이 모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지옥 같은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7세 되던 해인 1892년, 조선왕조 최후의 과거인 문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였습니다. 갑오개혁으로 결국 폐지된 당시의 과거 제도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여 실력보다는 뇌물이 합격을 좌우했기 때문에, 낙방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오로지 과거에 급제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던 청년 김구는 실의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김구는 관상학 등 학문에 몰두했고, '얼굴상이 좋은 것은 신체가 좋은 것만 못하고, 신체가 좋은 것은 마음이 좋은 것만 못하다'는 깨달음을 얻어 '마음이 좋은 사람'이 되기로 굳게 결심하게 됩니다. 독립운동의 시작과 암살 하지만 그가 흔들림 없는 독립운동을 추진하고 많은 의사들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었던...

가성비 극강 DAC SU9 구매 후기 및 연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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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오디오 마니아는 아니지만 중상급 이상의 음질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가성비 극강 제품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DAC 구입과 사용에 대한 후기를 자세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 DAC 구입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스피커가 재생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DAC는 가격이 수만 원대부터 수백만 원대에 이를 정도로 종류와 품질이 다양합니다. 저는 스마트 TV와의 연동 및 노트북의 고음질 음원을 오디오로 감상하는 용도로 가성비를 고려하여 검토한 결과,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적당한 제품을 찾아 구입하였습니다. 국내 해외 구매 대행사를 통하면 가격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모델명은 둘 다 SU9였으나, 제조사가 Weiliang와 BRZHiFi로 달랐습니다. 음질을 결정하는 디코더 칩이 동일하게 2개 들어가는 듀얼 구성이나, AK4493EQ와 ES9038Q2M으로 오디오 칩이 달랐습니다. 검색해 보니 두 칩은 동급이지만 AK4493EQ가 조금 더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재고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결국 어렵게 Weiliang 제품을 찾아 구입하였습니다. 외형은 아래 사진과 같으며, 외부가 모두 알루미늄으로 차폐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너비 132mm, 높이 42mm, 깊이 109mm이고 무게는 760g으로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리모컨, 12V 전원 어댑터, USB 커넥터였는데, USB 커넥터는 컴퓨터용 아마네로(Amanaero) 인터페이스 옵션을 선택한 경우에 포함됩니다. DAC SU9 DAC SU9 뒷면 배선 방법 참고로 DAC SU9을 사용해서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음량을 증폭하는 오디오 앰프에 연결해야 합니다. 출력 단자에 바로 스피커를 연결하면 파워(2와트)가 약해서 소리가 나지 않으며, 3.5mm 단자에서 헤드폰으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DAC SU9의 뒷면은 아래 사진과 같으며, 배선 방...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방문 후기, 북한강 뷰와 로맨틱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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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대너리스는 가족 중 저만 가보지 못했는데, 주말에 드디어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뷰(View)가 좋은 카페 대너리스 방문 후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카페 대너리스는 6번 국도를 타고 신양수대교 앞에서 조안면 쪽으로 빠지면 얼마 안 가서 나오는데, 집에서는 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가는 도로 전체가 북한강변이다 보니 다른 뷰 카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카페 대너리스는 유명세만큼이나 주차장이 매우 넓었습니다. 비포장 주차장이긴 했지만, 카페 뒤쪽에 강변을 따라 매우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후 카페까지 조금 더 걸어갈 각오만 하면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북한강변에 인접한 파라솔과 테이블들은 빈자리 하나 없이 모두 만원이었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전경과 북한강변 뷰 카페 건물 가까이에 위치한 빈자리를 발견하여 거기서 일단 얘기하면서 대기하다가, 강변 쪽 자리가 하나 생기자마자 바로 옮겨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뷰가 좋은 카페가 다 그렇듯이, 커피를 비롯한 음료 값은 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강변 뷰 하나만큼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수상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제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자주 보여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들이 만든 너울이 모여서 파도가 되어 카페 하단의 축대에 찰랑찰랑 부딪히는 소리가 힐링을 주는 듯하여 좋았습니다. 날씨가 아직 더웠지만, 강변 뷰가 좋은 위층에 비해 1층은 빈자리가 꽤 많았습니다. 덩굴로 뒤덮인 건물의 초록색 외관 때문에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를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여느 카페와 다름이 없어 약간의 실망감은 들었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건물 실내 모습 해질 무렵이 되자 곳곳에 설치된 조명들이 켜지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도 매우 로맨틱해집니다. 방문자의 대부분이 연인들이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연인들만 자극하는 것은 아니었습...

양평 더힐하우스 젤코바 레스토랑, 남한강 뷰 힐링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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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주말 오전의 날씨는 집에 있기에는 너무도 화창하고 맑았습니다. 경치 좋은 교외로 나가서 간단히 식사라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양평 방향으로 출발했고, 더 힐하우스 안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젤코바'로 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더 힐하우스 방문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힐하우스 젤코바 레스토랑 젤코바는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더 힐하우스 호텔 안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남한강이 근접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요일 정오경이고 하행선 방향이라 가는 길은 막히지 않고 수월해 1시간 조금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더욱 좋았던 것은 호텔 입구의 주차장이 크고 여유로웠던 점입니다. 더 힐하우스 호텔 입구 부근 전경 더 힐하우스 호텔의 입구를 지나면 연두색 잔디 위에 잘 꾸며진 정원들이 나타나며, 곳곳에 위치한 조형물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듯하였습니다. 정원들을 감상하면서 조금 더 걸어 내려가면 나무들 사이로 호텔 숙소들이 보입니다. 유럽풍의 건물이라 주변 풍경과도 매우 잘 어울렸으며, 이국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힐하우스 호텔 내부 전경 조금 더 식당 쪽으로 걸어가니 남한강이 바로 앞에 나타났습니다. 호텔 내 각 정원에 설치된 조형물도 주요 감상 포인트였는데,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인해 강물은 황토빛이었으나, 화창한 날씨의 파란 하늘과 함께 드넓은 남한강을 바라보니 오랜만에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더 힐하우스의 남한강 인접 풍경 위 사진의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젤코바 건물이 나타납니다. 2층이 젤코바 레스토랑이고, 3~4층은 숙소입니다. 1층에는 남한강 바로 앞 경치를 즐기며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파라솔과 테이블을 비치한 야외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를 한 바퀴 둘러본 후 식당으로 올라갔습니다. 더 힐하우스 젤코바 레스토랑 식당 내부는 여유로운 공간과 조금은 올드해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는 ...

구리 모던 기와 커피, 한강 뷰 카페 방문 후기 및 주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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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운전해 강변북로를 타고 워커힐 부근을 지나가다 보면, 높은 나무 사이로 한강을 바라보거나 앉아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알고 보니 매우 유명한 카페 '모던 기와 커피'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카페 방문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던 기와 커피 카페 '모던 기와 커피'는 워커힐 근처의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하는데,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좁은 길을 올라가면 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지만, 비포장 도로이고 차들이 많아 문콕 방지를 위한 여유 있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왜 카페 이름에 '기와'가 들어갔는지 단숨에 이해되는 카페 본관 건물인 기와집이 보입니다. 주차장이 가득 차 있어 사람들로 많이 붐빌 것으로 생각했는데, 카페 규모가 커서 사람들이 분산되어 있는지 오히려 고즈넉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카페 모던기와 커피의 기와집 본관 화장실 방향의 카페 뒤쪽 모습도 처음 본 순간 어느 산사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광경이었지만, 그 앞에서 소곤대고 웃음을 지으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치가 좋은 유명 카페들과는 다르게, 커피와 음료의 가격은 착하진 않았지만 매우 준수했습니다. 카페 모던기와 커피의 뒷쪽 모습 상당히 넓은 본관 기와집 실내의 테이블과 좌석도 거의 꽉 차 있었지만, 운전할 때 강변북로 쪽에서 보았던 명당 자리를, 날씨가 덥더라도 기다려서라도 앉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 가운데 나무 그늘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30분 이상 기다려서 결국 왼편 한강변이 바로 보이는 방향의 넓은 자리 하나를 잡고 앉았습니다. 카페 모던기와 커피의 앞마당 전경 명불허전! 왼쪽으로는 구리 암사대교에서 오른쪽으로 천호대교 사이로 보이는 한강변 경치는, 자동차가 달리는 강변북로와 맞은편 강남쪽 아파트까지 멋지게 느껴지도록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역시 경치...

가평 무아레 478 방문 후기 - 경치 시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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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지인에게 추천받았던 가평의 '무아레 478'을 최근 새로 구입한 차량으로 드라이브할 겸 방문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아레 478에 가는 방법, 경치와 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아레 478 철자가 발음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무아레(Moire)'는 프랑스어로 물결을 의미하며 사람의 고유한 지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가평 북한강변에 위치한 무아레는 서울 중심부에서도 차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숙박, 레스토랑, 수영장 등이 결합된 종합 리조트였습니다. 또한 '478'이라는 숫자는 레스토랑과 카페, 수영장 등 핵심 시설이 위치한 곳의 옛 주소(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478-4)의 번지수에서 유래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양양고속도로나 북부간선로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휴가철 도로 정체를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청평택시 이용 시 전화번호는 031-584-1265, 031-584-1183을 참조하세요.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ITX를 타고 청평역에서 하차한 후, 청평터미널에서 삼회리 방면 30-2번 버스를 타고 사기막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 남짓의 거리가 남습니다. 무아레 478 경치와 시설 무아레는 종합 리조트인 만큼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는데, 별장 형태의 숙소가 북한강 반대편인 화야산 쪽에 대부분 위치합니다. 도보로 400미터, 약 5분 정도 강 쪽으로 이동하면 이탈리아 레스토랑 맘마(Mamma), 차이니즈 레스토랑 정원(情園), 카페 꼬무네(Comune), 수영장 풀무아레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도그라운드 숙소동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휴가 때 애견을 맡길 곳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카페 꼬무네 카페 꼬무네는 주차장에 자동차를 대고 이동하...

양평 TPC 골프 후기 | 스텔라/솔라 코스 난이도 및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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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지인과 함께 양평 TPC 골프 클럽에서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이번 글에서 골프 코스, 시설, 경치, 맛집에 대한 라운드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 TPC 골프 클럽 양평 TPC 골프 클럽 스텔라 코스 양평 TPC 골프 클럽 솔라 코스 식사와 후기 양평 TPC 골프 클럽 양평 TPC 골프 클럽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하여,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나 중부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른 시간대에는 한 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다소 구불구불하고 굽이치는 길을 따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도착한 골프장은, 미국 골프장 같은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와 매우 넓은 주차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문콕을 걱정하는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안전한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평 TPC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위쪽)과 라커룸(아래쪽) 클럽하우스 식당이나 라커룸 디자인도 오크색 베이스로 구성하여,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면서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GA 경기도 대부분 대회는 양평 TPC 골프 클럽에서 진행됩니다. 스타트 하우스와 주변의 전경도 잘 다듬어진 정원 같았으며,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양평 TPC의 'TPC'는 Tournament Players Club의 약자로, 토너먼트 골프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코스라는 의미이며, 국제대회 유치 조건을 만족하는 골프장이라는 뜻입니다. 양평 TPC 스타트하우스와 주변 전경 양평 TPC 골프 클럽 스텔라 코스 산악지형에 만들어진 양평 TPC는 스텔라, 솔라, 루나 3개 코스로 총 27홀이 구성되어 있으며, 블라인드 홀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울창한 수풀, 봄꽃들이 6개 홀을 관통하는 전장 1,200m 암반 폭포와 어우러져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우리는 스텔라 코스와 솔라 코스 18홀에서 라운드했습니다. 모래 벙커와 그라스 벙커가 있...

포천 백운계곡 이동갈비 가보세, 추억의 맛 vs 현실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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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포천의 이동갈비는 군부대가 밀집된 지역 특성에 의해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푸짐한 양의 소갈비에 대한 수요가 강했고, 지역 상인들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갈비에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로 꼽아 제작(?)한 독특하고 저렴한 소갈비를 말합니다. 지금은 가격도 많이 올랐고, 이쑤시개 대신에 식용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거리가 좀 멀더라도 백운계곡 초입에 위치한 송 OO 갈빗집을 주로 방문하여, 백운계곡의 바로 앞 경치를 바라보면서 이동갈비를 마음껏 구워 먹곤 했었는데, 차량 증가로 교통난이 점점 심해지면서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 가족모임에 옛 추억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가기로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단골집이 폐업을 하여 불가피하게 조금 떨어진 다른 이동 갈빗집을 예약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방문 후기 방문하게 된 갈빗집은 백운계곡 국민관광지에서 조금 더 위쪽에 위치한 '가보세 갈비'였고, 전화로 계곡이 좀 더 잘 보이는 자리를 예약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약 90km 거리로 갈 때에는 1시간 30분 내로 시간이 소요되지만, 돌아갈 때에는 당연히 더 걸리게 됩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예년 대비 쌀쌀해서인지 생각보다 손님들은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복잡하지 않고 고즈넉하게 가족 모임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이동갈비가 나오고... 대가족이라 불판 3개로 필요한 이동갈비를 모두 구워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유 있게 기다리는 것도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백운계곡이동갈비집에서의가족모임모습 이동갈비의 맛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안타깝게도 갈비의 양은 줄고 가격은 상당히 많이 올라 매우 사악(?)해졌습니다. 숯도 이전의 참나무 숯이 아니고 인공 숯이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종류도 많이 줄어서 물가 상승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운계곡이동갈비구이 대가족이 이동갈비를 먹으니 적지 않은 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인원이 많아 ...

순천 드라마 세트장 & 순천만 습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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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순천을 들려서 순천 드라마 세트장과 순천만 습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방문 후기를 간단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먼저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늑대소년>, <허삼관>, <마약왕>, <말모이> 등의 영화와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등의 인기 드라마를 촬영한 유명 장소입니다. 원래 군부대 자리였는데 부대 이전과 함께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세트장으로 사용되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다른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80년대 이전의 과거 우리나라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이 드라마 세트장을 영상 배경으로 활용하였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유료로 개방하여 연배가 되는 분들에게는 깊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젊은이들에게는 과거 문화에 대한 신선함과 신기함을 주고 있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모습 '이렇게 높은 언덕에 어떻게 이토록 빼곡하게 집들을 지었을까' 다시 한번 궁금하게 만드는 달동네는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였고, 걸어 올라가면서 구경하는데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소규모 개천까지 만들어 놓은 판자촌은 방금이라도 '허삼관'이 떠들면서 문을 열고 나올 것처럼 사실적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그 밖에도 오래전 미닫이 나무문을 소리 내며 열고 들어가던 이발소, 빵집 등의 가게들과 극장, 관공서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는데, 일부는 건물 내부도 과거와 동일하게 꾸며 놓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교복 등 소품을 빌려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는 5.4㎢(160만 평) 면적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22.6㎢(690만 평) 면적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 ...

여수 여행 후기, 소노캄 숙소와 오동도·낭만포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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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 편도 주행 거리만 약 400km! 직접 운전해서 가기에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여행이니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러 쉬었다 가니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 여수를 방문했던 후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노캄 여수 4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한 숙소, 소노캄 여수는 현대적 디자인과 항구 주변의 독특한 풍경이 잘 조화되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이그제큐티브 스페셜 타입 객실을 예약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오션뷰 룸으로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의 오성급 호텔이라고 홍보하는 만큼 호텔 내부와 객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소노캄 여수전경과 객실의 오션뷰 소노캄 여수의 또 다른 장점은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엑스포, 낭만포차 거리까지 반드시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가 모두 호텔 주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걸어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방파제도로와 오동도 전경 오동도 제일 먼저 오동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여수의 오동도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섬이었지만, 오동도와 섬을 연결하는 방파제와 섬 내부 곳곳을 잘 꾸며 놓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으며 체력에 큰 부담 없이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동도 섬안의 경치 해상 케이블카 소노캄 여수 앞 도로의 횡단보도만 건너면 탈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를 안 타볼 수가 없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타워 정상으로 올라가니 오동도 쪽의 시원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타워 정상과 케이블카에서의 경치 자산공원을 거쳐 돌산도의 돌산공원을 왕복하는 케이블카는 상당한 높이로 이동을 하는데, 엑스포 대교와 낭만포차 거리를 포함해 여수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낭만포차와 여수 밤바다 여수까지 왔으니 여수 밤바다를 빼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피곤했지만 여수 밤바다도 구경할 겸 낭만포차 거리까지 걸어갔습니다. 벌써 찰랑이는 파도소리와 아름다운 야경에 이끌려 온 젊은 남녀들이 빼곡히 ...

2021년형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오너 후기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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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동차를 오랫동안 운행하면서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고 목말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검토하고 시승하면서 비교한 결과 최종 구입한 차량이 바로 2021년식 아우디 Q5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그런 선택을 하였고 5년 동안의 만족도는 어땠는지, 실제 오너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우디 Q5 시승과 구입 기본적으로 가솔린 차량을 선호하고,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는 독일 자동차에 대한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독일 3사를 기본으로 미국 차량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조사와 딜러사의 전시장을 방문하여 가솔린 모델들을 확인하고 또 시승을 하였습니다. 아우디 Q5를 처음 보았을 때 외부 디자인은 중후하면서도 럭셔리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상위 등급 모델인 대형 Q7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어서인지 차량 크기나 실내 공간이 매우 작게 느껴졌고, 무엇보다도 대시보드 디자인이 올드한 이전 구성이라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구입 후보 모델에는 포함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주말 장거리 시승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모델 중에 하나가 바로 Q5였기 때문에 신청을 하고 시승을 하면서 결국 구입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Q5는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지만 4기통 1,984cc 배기량에 공차 중량이 1.9톤이나 되어 가속 성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도심과 고속도로에서의 시승 결과는 이러한 선입견을 모두 깨버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사륜구동 콰트로의 특성인지 코너링 시의 안정감도 만족스러웠으며, 전륜 4피스톤 후륜 1피스톤 브레이크도 전혀 밀림이나 쏠림 없이 운전자의 의도대로 바로 동작하였습니다. 초반 가속력은 물론이고 시속 100km 이후의 속도에서도 출력이 여유로웠습니다. 세부 제원을 확인하니 12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되어, 별도의 500Wh 리튬 이온 배터리와 발전기/스타트 모터가 13마력의 출력을 더하여 총 265마력과 37.7kg·m 토크로 6.1초의 제로백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실내 공간도 처음에 느낀 것처럼 협소하지 않았...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 3선, 끝내주는 반전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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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황당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너무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같은 일 장기 여행으로 한동안 집을 비웠던 어느 여자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어린 아들을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자 : "그래, 엄마가 없이 지내느라 고생했지? 그동안 별일 없었니?" 어린 아들 : "사실은... 큰일이 하나 있었어!" 여자 : "그래, 어떤 일이었는지 말해보렴?" 어린 아들 : "어제 낮에 내가 엄마 침실 벽장 속에 숨어서 혼자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누나를 데리고 오더니 옷을 벗고 침대 위에서..." 여자 : "스톱, 거기까지! 이따가 아빠 오면 다시 얘기하자!" 저녁이 되자 퇴근한 남편을 거실에 세워둔 채로 여자는 어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여자 : "아들, 아까 하던 얘기 그대로 해봐! 어서!" 어린 아들 : "응, 어제 엄마 침실 벽장 속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누나랑 옷을 벗고 침대에서... 지난여름 아빠가 집에 없을 때 엄마가 뒷집 아저씨와 했던 그 일을 똑같이 했어!"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 골프광 미국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페블비치의 해변 코스에서 한 팀이 골프 라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앞 팀에서는 한 중년의 사나이가 혼자서 라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따라가며 플레이하면서 계속 궁금했던 팀원 중 한 골퍼가 결국 중년 남자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골퍼 : "아니 이렇게 환상적인 골프장에서 왜 동반자도 없이 쓸쓸하게 혼자 골프를 치십니까?" 중년 남자 : "아 예, 이 코스는 20년 동안 늘 아내와 함께 라운딩 하던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추억에 잠기는 듯 사내는 잠시 하늘과 맞닿은 먼바다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중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