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 3선, 끝내주는 반전이 압권

세상을 살다보면 황당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너무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같은 일

장기 여행으로 한동안 집을 비웠던 어느 여자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어린 아들을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자 : "그래, 엄마가 없이 지내느라 고생했지? 그동안 별일 없었니?"

어린 아들 : "사실은... 큰일이 하나 있었어!"

여자 : "그래, 어떤 일이었는지 말해보렴?"

어린 아들 : "어제 낮에 내가 엄마 침실 벽장 속에 숨어서 혼자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누나를 데리고 오더니 옷을 벗고 침대 위에서..."

여자 : "스톱, 거기까지! 이따가 아빠 오면 다시 얘기하자!"

저녁이 되자 퇴근한 남편을 거실에 세워둔 채로 여자는 어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여자 : "아들, 아까 하던 얘기 그대로 해봐! 어서!"

어린 아들 : "응, 어제 엄마 침실 벽장 속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누나랑 옷을 벗고 침대에서... 지난여름 아빠가 집에 없을 때 엄마가 뒷집 아저씨와 했던 그 일을 똑같이 했어!"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 이미지
황당해서 더 웃긴 유머

골프광

미국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페블비치의 해변 코스에서 한 팀이 골프 라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앞 팀에서는 한 중년의 사나이가 혼자서 라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따라가며 플레이하면서 계속 궁금했던 팀원 중 한 골퍼가 결국 중년 남자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골퍼 : "아니 이렇게 환상적인 골프장에서 왜 동반자도 없이 쓸쓸하게 혼자 골프를 치십니까?"

중년 남자 : "아 예, 이 코스는 20년 동안 늘 아내와 함께 라운딩 하던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추억에 잠기는 듯 사내는 잠시 하늘과 맞닿은 먼바다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중년 남자: "아내와의 즐거웠던 날들을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이렇게 혼자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골퍼는 동정하는 듯한 시선과 말투로 이렇게 다시 물었습니다.

골퍼: "그래도 돌아가신 부인을 알고 있는 다른 분들과 함께 오셨으면 덜 외롭지 않았을까요?"

중년 남자: "저 역시 그러고 싶었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여기를 올 수 없었답니다."

골퍼: "아니 왜요?"

중년 남자: "제 아내의 장례식이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거기에 참석하느라고 여기에는 올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스 샷

어느 체육 대학에서 교양 과목인 골프 기말고사가 치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유독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진땀까지 흘리고 있었습니다. 시험 감독을 하던 대학원 조교가 상식적인 쉬운 문제들인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그 학생 곁으로 가보았습니다.

대다수 문제의 난이도가 평이하여 학생들의 대부분은 조기에 답안지를 제출하고 강의실을 나섰습니다. 확인한 결과 그 학생은 마지막, 그리고 가장 쉬운 문제의 답을 적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관식 문제로 '파 5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 컵에 들어가면 이때 뭐라고 하는가?'라는 아주 쉬운 문제였고, 정답은 당연히 '앨버트로스'였습니다.

종이 울리면서 답안지를 제출하게 되자, 그 학생은 신속하게 마지막 문제의 답안을 이렇게 적어 넣었습니다.

"사장님! 나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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