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같아서 더 웃긴 유머 - 현실 에피소드 모음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 콘서트가 프로그램 폐지된 이유는, 현재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 자체가 웃긴 유머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누군가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유머보다 재미있는 실제 상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머 같은 실제 상황 1
- 고열을 핑계로 조퇴하려고 집에서 가져온 드라이기로 귀속의 온도를 높인 후 양호실에 가서 자동 체온계로 측정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68도로 나와, 본인도 양호 선생님도 크게 놀랐다는 어느 고등학교 이야기입니다.
- 아직 방귀를 서로 트지 못한 젊은 연인이 있었습니다.
남자 친구가 자취하는 방을 방문한 여자 친구가 갑자기 방귀를 참을 수가 없었는데, 순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자기, 사랑해"라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방귀를 뀌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 친구가 "아, 네 방귀 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라고 했다고 합니다.
- 눈이 매우 작은 친구와 놀러 가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가, 제일 잘 나온 사진을 이미지 에디터로 수정하였습니다.
일정 크기의 노이즈 패턴을 일괄로 제거하는 기능을 사용했더니 사진에서 친구의 두 눈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 |
| 유머 모음 |
유머 같은 실제 상황 2
- 한 여학생이 아빠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으러 집 근처 주유소에 갔는데, 알바 남학생 한 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연예인 같은 준수한 외모와 친절함,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해 매일 주유소까지 걸어가 휘발유 1리터씩을 사 오면서 대시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유소 부근의 동네에서 휘발유를 사용한 연쇄 방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들이 탐문 조사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이 첫 번째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그 알바 남학생은 매일같이 휘발유 1리터를 사 가는 그 여학생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던 것입니다.
- 철도대학 면접을 보러 갔는데 지원자가 매우 많았습니다. 조금 특별하게 돋보이고 싶어서 양팔을 'ㄴ'자로 만들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칙칙폭폭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장난이냐며 바로 탈락시켰다고 합니다.
- 한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드라이브를 나갔는데, 렌터카 조수석에 앉은 신부가 선루프를 연 후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길가에 서 있는 두 사람이 양손을 마구 흔들어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차를 멈추어 세웠더니, 한 노부부가 당황해하면서 미안하다고, 택시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어느 날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았고, 아들은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후 우연히 아들이 아버지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 형이 '찌질이 1', 본인이 '찌질이 2'로 저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읽어 볼 만한 다른 추천 글
웃음 터지는 어리석고 기가 막힌 유머 모음, 개구리와 물리 수업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