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터지는 어리석고 기가 막힌 유머 모음, 개구리와 물리 수업 이야기
사람이든 동물이든 꼭 어리석은 개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때에는 재미있고 심지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웃음을 선사하는 어리석음과 관련된 유머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리석음 1
어느 연못에 개구리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개구리들은 파리와 같은 날벌레나 독이 없는 일반 곤충들을 잡아먹고 있었는데, 단 한 마리의 개구리는 매우 유별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곤충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벌만 잡아먹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몇 번이나 벌에 쏘여서 주둥이와 혀가 퉁퉁 부어 있는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벌만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동료 개구리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유별난 식습관을 가진 개구리에게 물었습니다.
동료 개구리: "너는 왜 맛있고 사냥하기 쉬운 일반 곤충들은 그냥 두고, 침을 쏘는 위험한 벌만 잡아먹는 거니?"
유별난 개구리: "응, 톡 쏘는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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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유머 |
어리석음 2
어느 물리학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학생을 지명하고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교수: "자네 생각에는 빛이 빠른가, 아니면 소리가 빠른가?"
학생 1: "네, 소리가 빠릅니다."
교수: "그래? 그렇다면 왜 그런지 설명해 보게."
학생 1: "구형 라디오를 켜면 잡음 소리가 먼저 난 후 전원 램프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교수가 큰 실망을 하고 다른 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교수: "자네 생각에는 무엇이 더 빠른가?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학생 2: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 "그래? 그렇다면 왜 그런지 설명을 해 보게"
학생 2: "구형 TV를 켜면 먼저 화면이 보이고 그 뒤에 소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한심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던 교수가 마지막으로 가장 똑똑해 보이는 한 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교수: "자네 생각에는 무엇이 더 빠른가?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학생 3: "당연히 빛이 더 빠릅니다."
교수: "그래? 그렇다면 왜 그런지 설명을 해 보게."
학생 3: "번개가 치면 먼저 섬광이 번쩍하고 그 뒤에 천둥소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신이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 "아주 잘 설명했네. 다른 학생들도 배울 수 있도록 좀 더 물리적으로 피지컬(Physical)하게 설명을 해주게나."
학생 3: "네. 피지컬(Physical)하게 설명하면 사람의 눈이 귀보다 조금 더 앞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음 3
연병장에 병사들을 모아 놓고 연대장이 훈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대장: "제군들은 모두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명예와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 여성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군인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 2위에 뽑혔다."
병사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큰 함성과 박수를 보냈지만, 제대가 며칠 안 남은 말년 병장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들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병장: "연대장님, 그럼 1등은 누구입니까?"
연대장: "당연히 민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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