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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중고차 구매 가이드: 왜 '프로' 모델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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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내 시장에서도 왜건 모델이 큰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주요 모델의 라인업에는 왜건이 필수적으로 포함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SUV와 세단 중심의 시장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볼보를 비롯한 일부 수입차 브랜드에서만 왜건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2022년식 볼보 V60 모델의 성능과 제원 그리고 옵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볼보 V60 모델의 성능, 제원, 옵션 이번 글에서는 볼보의 대표 왜건 모델인 2022년식 V60 크로스컨트리의 세부 제원을 중고차 관점에서 리뷰하겠습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크로스컨트리'와 '크로스컨트리 프로'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됩니다. 출시 당시 가격은 일반 모델이 약 5,300만 원대, 프로 모델이 약 6,000만 원대였습니다. 두 모델 모두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약 700만 원의 가격 차이만큼 편의 사양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입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 옵션 차이가 잔존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B5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합산 최고 출력 263마력, 최대 토크 39.8kg·m의 준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다만,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와 왜건 특유의 차체 무게로 인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제로백)은 6.9초가 소요됩니다. 이는 S60 세단보다 약 0.2초 느린 수준이지만, 패밀리카로서의 용도를 고려하면 충분히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제공합니다. 역시 폭발적인 달리기 성능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비 또한 복합 연비 기준 9.9km/l로, 차체 크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감안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의 결정적인 차이...

중고차 시승 후기: 카마로, 티구안, 볼보 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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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수입차는 상대적으로 감가가 커서 직접 시승하고 자세히 확인만 한다면 가성비 좋은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한 때 필자가 구입을 검토하였던 카마로, 티구안, 볼보 V60 등의 다양한 중고 수입차를 시승했던 경험과 함께 각 모델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카마로 SS 첫 번째 시승차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범블비로 유명세를 탔던 2020년식 쉐보레 카마로(Camaro) SS 였습니다.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이라는 별칭답게 6,162cc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10단 하이드라매틱 변속기를 통해 453 마력, 62.9 토크로 4 초대의 제로백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승은 강남의 한 영업소에서 정열의 플레이밍 레드 차량으로 진행하였는데 날렵하면서도 중후한 외부 디자인은 정말, 웬만한 감흥에 무뎌진 중년 남성의 심장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쉐보레 카마로 SS 차량 그러나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뒷좌석이 좁았고 사이드미러와 트렁크 작동이 수동이었던 점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룸미러가 후방카메라를 통한 영상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새롭고 편리했으나 자율주행 관련된 기능은 전혀 없었습니다. 시동을 켜자 터보 엔진과는 사뭇 다른, 자연흡기 6.2리터 엔진의 사납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우렁찬 배기음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르렁~ 그르렁~ 나중에 알고 보니 전 오너가 배기 튜닝을 별도로 하여 배기음 볼륨이 매우 컸던 것이었습니다.  안타까웠던 점은 시승 시간이 오후 3시경이라 강남 곳곳이 여지없이 막혀서 속도를 내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던 것입니다. 올림픽도로 진출을 시도했으나 교통체증으로 인해 돌아오는 시간을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애 안타깝게도 고속 시승은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카마로 SS는 스포츠 모드와 경주용 트랙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모델인데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만약 스포츠 모드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서스펜션 감쇠력을 환경에 따라 자동조정)을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