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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 250·GLB 35 AMG·GLC 220d 중고 시승기 – 직접 타보고 비교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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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중소형 SUV 차량은 유려한 디자인과 기본 성능의 특성을 자랑합니다. 이 번 글에서는 벤츠 GLB 250, GLB 35 AMG, GLC 220d 모델의 중고 자동차 시승 경험과 리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GLB 250 4 matic 첫 번째 시승차는 벤츠의 소형 SUV GLB 250 4 matic 2021년 모델이었습니다.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1,991cc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224 마력, 35.7 토크와 6.9 초 제로백을 보유한 차량이었습니다. GLB 250 시승차는 폴라 화이트 차량이었는데 외장 컬러가 우아한 앞쪽 디자인과 이전의 GLK 모델과 유사하게 각진 뒤쪽의 남성적 디자인에 모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쿠페형보다는 G바겐과 같이 후면이 세워진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벤츠 GLB 250 4 matic GLB는 벤츠 GLA의 상위 모델로 소형 SUV라고 하기에는 차량 크기가 커서 기아 스포티지와 유사한 준중형급으로 볼 수 있는데 실내도 훨씬 넓게 디자인되어 탑승 시에 전혀 답답함이 없었습니다. 실내 앰비언트가 화려하고 시인성이 좋아 낮에도 잘 보였으며 럭셔리한 내부 디자인과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GLB 250의 전체적인 실내 내장재 재질은 저가로 구성되어 만족감이 떨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반자율 주행 옵션을 제외한 뒷좌석의 온도조절 버튼과 에어컨덕트(최근 모델에는 포함됨), 열선시트가 빠지고 운전석의 통풍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 핸들 열선 등 한국인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은 거의 다 생략되었습니다. 삼각별 프리미엄에 의한 중고 가격임에도 주요 옵션이 모두 빠진 모델이라는 사실은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시승 시 급가속도 해볼 수 있었는데 정지 후 GLB 250의초반 가속력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좋았으나 엔진 소음과 시트의 불편함이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차음과 방음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관리 문제인지 실내로 엔진 소음이 많이 유입되었...